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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20~30분 루틴만 지켜도 통돌이·드럼 세탁기 모두 새것처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왜 주기적 통세척이 필요할까요?
- 냄새 차단: 세제·유연제 잔여물이 곰팡이의 먹이가 됩니다.
- 세탁력 유지: 오염된 세탁조는 때를 다시 입히고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 고장 예방: 배수필터·호스 이물질로 펌프 과부하가 올 수 있습니다.
준비물
- 전용 세탁조 클리너 또는 과탄산소다 100~200g
- 구연산 50~100g (비누때·석회 제거용)
- 부드러운 솔·행주, 면봉, 고무장갑
※ 표백제와 구연산·식초는 절대 혼합 금지 (유독가스 발생 위험)
초간단 20분 루틴
- 세제·유연제 통 분리 세척: 미지근한 물에 10분 불린 뒤 솔로 문질러 헹굼.
- 고무패킹·뚜껑 실링 청소: 젖은 행주와 면봉으로 틈새 먼지와 곰팡이 제거.
- 배수필터 청소: 전원 끄고 배수호스 물받이 준비 → 필터 분리·이물 제거.
- 통세척 코스 실행: 세탁조 클리너 또는 과탄산 투입 후 통세척 코스 가동.
- 문 열어 건조: 세탁 후 최소 1~2시간 문을 열어 내부 건조.
과탄산·구연산 사용 팁
- 과탄산: 유기 때·곰팡이 제거 (뜨거운 물일수록 효과 ↑)
- 구연산: 석회·물때 제거 (금속 부품 장시간 고농도 사용 금지)
- 전용 클리너: 안전성과 세척력 모두 확보
부위별 디테일 청소
- 세제 투입구: 검은 곰팡이 보이면 분리 후 솔+중성세제로 세척
- 도어 고무패킹: 물기·머리카락 제거 후 알코올로 닦기
- 배수필터: 한 달 1회 점검·청소
- 외관·환기구: 먼지는 청소기 브러시+마른천으로 제거
건조까지가 진짜 마무리!
세탁 직후 도어를 닫으면 습기가 갇혀 곰팡이가 번식합니다. 세탁 후에는 도어·세제통을 열어 통풍시키고, 습한 공간은 제습제를 활용하세요.
주기별 관리 체크리스트
- 매 세탁 후: 도어·세제통 열어 환기, 고무패킹 물기 제거
- 주 1회: 세제트레이·유연제 통 닦기
- 월 1회: 통세척 코스 가동, 배수필터 청소
- 분기 1회: 배수호스 상태 점검
FAQ
과탄산과 구연산을 같이 써도 되나요?
혼합하면 효과가 줄고 금속 부식 가능성이 있으니, 단일 성분만 사용하세요.
식초와 락스를 같이 써도 되나요?
절대 금지. 염소가스가 발생해 위험합니다.
드럼 세탁기에 고온세탁 기능이 없어요.
통세척 코스나 전용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하세요.
5줄 요약
- 세제·유연제 통 분리 세척
- 고무패킹 틈 청소
- 배수필터 이물 제거
- 세탁조 클리너 투입 후 통세척 코스
- 세탁 후 문 열어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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