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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 소비 트렌드

아이폰17 출시 첫날, 명동 애플스토어는 이미 '축제'

by 호두맘이 2025.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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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17 시리즈가 국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이번에도 한국이 1차 출시국으로 포함되며, 애플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는데요. 특히 명동 애플스토어 앞은 새벽부터 줄을 선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아침  9시도 안 됐는데… 150명 이상 대기

출시 하루 전인 18일 밤부터 명동점 앞에는 오픈런을 준비한 이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일부는 돗자리를 펴고 밤샘 대기를 하기도 했고, 대기줄은 오픈 직전 150명을 넘었습니다. 이렇게까지 줄을 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직접 만져보고 바로 개통’할 수 있는 경험 때문입니다. 매장에서 개봉하고 바로 사용하는 ‘첫 개통’의 기쁨은 그 자체로 특별한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1호 구매자의 선택은 ‘아이폰17 에어’

이번 출시에서 가장 주목받은 모델은 바로 아이폰17 에어입니다. 역대 가장 얇고 가벼운 아이폰으로, 특히 여성 사용자나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1호 구매자는 서울에 사는 20대 대학생 김지민 씨로, 클라우드 화이트 색상의 아이폰17 에어를 선택했습니다. 그는 “가장 가벼운 점이 매력적이었다”며 “기존 모델과 확실히 다른 디자인 느낌”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이폰17 시리즈, 뭐가 달라졌나?

  • 아이폰17 에어: 두께 5.1mm, 무게 118g으로 ‘초슬림폰’ 등극
  • 아이폰17 프로: 강화된 줌 기능과 야간 사진 품질 업그레이드
  • 기본형 모델: 주요 기능 유지하며 가격 경쟁력 강화

이번 시리즈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전체적으로 ‘경량화’와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외국인까지 참여한 오픈런, 그 이유는?

현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시아권 관광객이 많았는데요, 한국의 빠른 출시일과 택스프리 혜택 등을 고려해 일부러 한국에서 구매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폰17, 어떻게 구매하는 게 좋을까?

현재 대부분의 모델이 애플 공식 홈페이지, 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일부 색상은 빠르게 품절되기도 하니, 사전예약이나 매장 방문 전에 재고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요금제나 혜택도 다양하니 비교해보는 것이 현명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치며

아이폰17 출시 첫날, 그 열기와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등장한 새로운 라인업 '에어'는 앞으로도 많은 화제를 낳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모델이 가장 끌리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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